장마라고 하기에는 비가 왔다 안 왔다가 반복되는 수상한 날씨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중순부터 중부지방 장마가 시작된다기에 우산 신제품을 준비했던 아르디움은 출시 전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담당 디자이너는 기청제(?)를 해야 하나 이런 바보 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다행히 7월에 다시 찾아온 장마에 얼씨구 좋구나 하며 출시 전 제품촬영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오늘도 비 온후 쾌청한 날씨가 출판단지에 펼쳐지고 있네요...
하지만, 다음주에도 한 주 내내 비가 내린다는 사실-!!!
아르디움 네온 컬러 우산은 제품 메인 컷 연출부터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디자이너들이 모델로 총 출동한 가운데 넓게 퍼지라는 소장님의 거친 팔 동작이 보이네요
(심지어 대표님까지 출동!)
어색함을 남발하며 서로 쭈뼛 거리는 모습과 함께 자리를 잡고 메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위에서는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포토그래퍼 대리님이 셔텨를 누르고 계시고~
아직은 잘 예상이 안되는 이 사진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짜쟌-!
흑백배경 위로 우산의 네온색상이 돋보이게 컷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무쪼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아르디움 우산 신제품과 함께 요번 여름 함께 지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 오는 날 들려오는 즐거운 네온컬러의 소리로 요번 장마를 기분 좋게 맞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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