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요즘, 아르디움도 장마가 한창입니다.
창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비를 뚫고 출근한 아침.
비에 홀딱 젖어 온몸이 으슬으슬한 것이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이 간절합니다.
아직 스토어 오픈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매니저님이 이제나 저제나 오시려나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자리로 돌아가 일에 집중하고 있으려니 고소한 커피 볶는 냄새가 코를 살살 간지럽히네요.
매니저님이 출근하셨나봐요 !
냄새를 따라 스토어에 찾아가니 매니저님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향 좋은 커피가 주는 잠깐의 휴식♥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스토어를 둘러보며
어느새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여기 저기에 있구나란 생각에 괜시리 혼자 뭉클해지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하고,
마음에 든다는 한마디에 괜히 혼자 얼굴이 빨개져 디자인연구소로 돌아가곤 해요.
오늘은 또 어떤 분들이 아르디움 스토어를 찾아주실까요?
아르디움에서는 매일이 기대와 설렘의 연속입니다.
아르디움 전제품을 커피와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 아르디움 스토어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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